이 정도 찍힘인데, 이사 나갈 때 집주인이 뭐라고 할까요?
어떤 상태였나
서울 강남구 전세집, 액자가 떨어지면서 걸레받이(바닥몰딩)가 찍힌 현장입니다. 흰색 몰딩 윗부분이 움푹 파여 속이 드러났고, 아래 마루도 함께 찍혀 있었습니다.
신축 아파트 걸레받이는 속이 빈 플라스틱이라 작은 충격에도 쉽게 찍힙니다. 이사 나갈 때 문제가 될 수 있어 집주인이 알아채지 못할 정도로 원상복구하기로 했습니다.
어떻게 작업했나
걸레받이는 벽에 본드로 붙이고 위에 벽지를 얹는 구조라 통째 교체하면 석고보드와 벽지까지 손상돼 공사가 커집니다. 부분 복원이면 2~3시간이면 끝납니다.
온·습도에 강한 퍼티로 채운 뒤 사포로 원래 형상과 데코시트 질감을 만들고, 우드톤 전용 색소로 무늬를 그려 마감했습니다. 찍힌 마루도 같은 날 복원했습니다.
작업 과정 (사진을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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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TEP 01
액자 낙하로 찍힌 걸레받이
윗부분이 찍혀 속이 드러난 상태. 속이 빈 플라스틱 몰딩이라 작은 충격에도 파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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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TEP 02
퍼티로 메꾼 뒤 형상 정리
퍼티로 채우고 굳은 뒤 튀어나온 부분을 깎아 몰딩 선을 잡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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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TEP 03
샌딩으로 질감 맞추기
굵은 사포와 고운 사포를 골라 써 빛에 비쳐도 티 나지 않게 질감을 맞춥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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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TEP 04
우드톤 무늬 그려 마감
전용 색소로 결 무늬를 그려 넣어 마칩니다.
이 사례의 핵심
- 걸레받이는 통째 교체하면 석고보드 · 벽지까지 손상 — 부분 복원이 공사도 비용도 작음
- 손이 안 닿는 자리라도 빛 반사에 티 나지 않게 질감까지 맞춰야 원상복구
- ※ 걸레받이와 함께 찍힌 마루도 같은 날 한 번에 복원 가능합니다
자주 묻는 질문
전세집인데 이사 전에 고쳐도 되나요?
네, 대부분 이사 전에 복원하십니다. 원래 모습과 같게 해 두면 보증금 분쟁을 피할 수 있습니다.
걸레받이만 새로 사서 바꾸면 안 되나요?
신축 마감재는 AS 기간이 지나면 같은 제품을 구할 수 없고, 교체하면 석고보드와 벽지까지 손상됩니다.







